Oldi's 잡Story

드디어 무선전기가 또...

올디 2011. 3. 24. 19:02

정말 인류 발전이 하루에도 옛날의 몇백년 변한 것처럼 발전을 한다.
상상만 하면 이루어 진다.

구글 본사에 전기차 무선 충전소 등장

전기자동차를 운전하다 전력이 떨어졌다. 충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행히 가까운 곳에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있다. 운전자는 차를 몰고 충전소로 들어간다. 그러나 운전자는 차 밖으로 나와 플러그를 연결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운전석에 그냥 앉아 있던 운전자는 그렇게 몇 분간 차를 세웠다 다시 출발한다. 그 동안 전기자동차 충전이 끝난다.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있는 구글 본사에서는 전기자동차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다.


3월24일 인게짓, 일렉트릭카스리포트 등 외신은 구글이 마운틴뷰 본사에 이 같은 시설을 시범적으로 설치했다고 전했다. 구글 본사에 있는 무선 충전소를 이용하면 충전소에 전기자동차를 잠시 세워두는 것만으로 충전이 완료된다. 플러그를 꽂고 빼는 귀찮은 과정이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충전할 수 있는 물리적 거리도 늘어난다. 마운틴뷰 구글 본사에는 직원들이 캠퍼스를 이동하는 데 쓰도록 저속 전기자동차가 마련돼 있는데, 구글은 이 차들을 충전하기 위해 무선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도입했다.

구글 본사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무선충전 시설은 에바트란 LLC에서 개발한 플러그리스 파워 기술이 적용됐다. 충전 원리는 유도기전력 기술을 사용한다. 전력을 전송하는 역할을 하는 1차 코일에서 전자기장을 형성해 주변에 있는 전자기기에 내장된 2차 코일에 전력을 발생시키는 방식이다. 전동칫솔이나 HP 무선충전기 ‘터치스톤’, 아이폰 무선 충전 방식에서 사용하는 기술과 같다.

플러그 충전 방식의 전기 자동차를 무선 충전 방식으로 바꾸는 일도 간단하다. 기존 전기 부품을 개량하는 것으로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자동차로 개조할 수 있다고 에바트란 LLC쪽은 설명했다.

에바트란 LLC는 2011년 3분기까지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소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미국 지방자치 관공서나 구글과 같은 기업이 대상이다. 톰 허프 에바트란 LLC 플러그리스 파워 공동창립자 겸 CEO는 “구글 본사에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시설을 처음으로 설치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기업과 일반 사용자들에게 무선 충전시설을 보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가 막힌 시대에 살아서 참 좋다. 눈과 상상력이 호강한다.


올디.
출처: 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