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챠코스와 신비의 안데스 1969년 유럽에서 순회연주를 하던 Los Incas. 그들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이 바로 Paul Simon이었죠. 페루의 오래된 민요인 El Condor Pasa를 영어로 가사를 붙이고 로스 잉카스의 '께나'연주자인 '우니야 라모스'에게 도움 받아 레코딩. 큰 히트를 얻어 냈습니다. 이곡의 대히트로 안데스 산 계통의 남미 민속음악이 세계적인 붐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인디오의 민속악기인 께나와 챠랑고같은 것이 음악팬들에게 친근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글 아랫부분에 악기소개도 하겠습니다 아마도 기계적인 것에서 탈피,자연적인 느낌을 많이 주는데서 인기가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찌기 프랑스에서는 1950년대부터 남미의 민속음악이 붐을 이루어 이 쟝르의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